☞ 손님용 공개 아이디 : guest, 비밀번호 : 1234
   
내용없음9
내용없음10

회원등록 비번분실
News
HOT menu
포인트순 글등록순 새내기
관리자 0  
손님 0  
염지연 0  
정일철 0  
5 백승환 0  
6 김현아 0  
7 최주환 0  
8 이성진 0  
9 이한수 0  
10 한세만 0  
11 김양옥 0  
12 윤지섭 0  
13 박병조 0  
14 강미정 0  
15 유지욱 0  
cache update : 30 minute

전체방문 : 191,724
오늘방문 : 341
어제방문 : 49
전체글등록 : 914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2
댓글및쪽글 : 9


 Study
제품지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5-07 14:01
홈페이지 http://www.samto.com
분 류 인쇄물
ㆍ추천: 0  ㆍ조회: 3768      
[정보] A4용지의 탄생
[정보] A4용지의 탄생

복사용지를 포함해 공문서 등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종이가 바로 A4 용지다. A4 용지의 규격은 297mm×210mm이다. 단순하게 300mm×200mm로 정하면 훨씬 편했을 텐데 왜 이렇게 복잡한 수치가 쓰였을까. 게다가 A4 용지는 우리 눈에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황금비를 이루지도 않는다. 황금비는 (1 +√5 ) / 2≒1.618인 반면, A4 용지의 폭에 대한 길이의 비는 약 1.414이다.

◆ 종이의 경제학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종이는 제지소에서 만든 큰 규격의 전지를 절반으로 자르고 또다시 절반으로 자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렇게 절반으로 자르다 보면, 원래의 규격과 다른 모양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300mm×200mm와 같이 폭에 대한 길이의 비가 1.5인 종이를 절반으로 자르면, 200mm×150mm 크기로 만들어지고 이때의 비는 1.333(4/3)이다. 1.333의 비를 가진 직사각형은 1.5의 비를 가진 처음 종이에 비해 뭉툭해 보인다. 이런 종이를 실생활에 필요한 용도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부를 잘라내어 보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되면 아까운 종이와 펄프를 낭비하게 된다.

독일공업규격 위원회(Deutsche Industrie Normen)는 큰 종이를 잘라서 작은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종이의 낭비를 최소로 줄일 수 있는 종이의 형태와 크기를 제안했다. 적절한 규격을 선택했을 때, 타자지의 절반을 그대로 편지지로 사용하고 편지지의 절반을 그대로 메모지로 사용한다면 종이를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다. 이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A4 용지다.

◆ 문제는 닮은꼴
절반으로 자르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종이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전지의 규격이 보기 좋아야하고, 이를 절반으로 자르고 또다시 절반으로 자른 작은 종이들이 전지의 규격과 같으면 바람직하다. 수학적으로 말하면 서로 닮은꼴이어야 한다는 얘기다.

전지의 길이 대 폭의 비를 x:1이라고 하자. 그러면 이것을 절반으로 자른 종이의 길이 대 폭의 비는 1:x/2이다. 두 직사각형이 서로 닮은꼴이므로 비례식 x:1 = 1:x/2 가 성립하고, 이로부터 이차 방정식 x^2=2를 얻는다. 그래서 x=√2이다. 이렇게 전지의 폭에 대한 길이의 비를 √2로 택하면, 반으로 자르는 과정에서 이 비가 항상 유지된다. √2는 황금비는 아니지만 눈으로 보아서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렇게 도형의 닮은 꼴, 비례식, 이차 방정식, 무리수 등의 수학적 개념이 실생활에 유용한 종이의 재단에 이용된다.

◆ A4와 B4의 차이
앞에서 A4 용지의 폭에 대한 길이의 비는 약 1.414였다. 눈치챘겠지만, 이 값은 실제로 √2를 가리킨다. 단지 제조 과정에서 편의를 위해 근사값을 택했을 뿐이다. 그런 데 왜 297mm×210mm일까. A4 용지의 전지를 A0라고 하는데, A0의 규격은 1189mm×841mm이다. 더 복잡한 수치다. 그런데 A0 용지의 넓이를 계산해보면 999949mm^2임을 알 수 있다. 이는 1000000mm^2, 즉 1m^2의 근사값이다. A0는 폭에 대한 길이의 비가 √2이고 넓이는 1m^2가 되도록 만든 종이이다. 이를 절반으로 자르는 과정에서 A1, A2, A3, A4 등의 ‘에이(A)판’ 용지가 만들어진다. B4와 B5 용지도 많이 사용된다. 이런 종이도 A판과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다. 전지 B0의 폭에 대한 길이의 비는 √2이고 넓이는 1.5m2가 되도록 규격을 1456mm×1030mm로 정했다. 이를 절반으로 자르는 과정에서 B1, B2, B3, B4, B5 등의 ‘비(B)판’이 만들어진다. A판과 B판의 모든 용지가 서로 닮은꼴(A0와 B0의 닮음비는 √1.5이기 때문에, 적절한 비율로 확대하 거나 축소해서 다른 용지에 복사할 수 있는 또다른 이점이 있다. A판과 B판의 폭에 대한 길이의 비는 우리 눈에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황금비는 아니다. 그렇다고 주변에서 황금비를 이루는 종이나 책을 찾아보기 쉬운 것도 아니다.

실제로 황금비를 이루는 직사각형을 그려보면 이것이 매우 길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수학적으로’ 만들어진 종이인 A판과 B판이 현대적 황금비가 아닐까.

출처 : 과학동아 99년 7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일 조회 추천
34 인쇄물 인쇄의 종류 및 특징 (초보 버전) 2013-07-16 2405 0
33 인쇄물 도로명주소(새주소) 표기 안내 2012-06-07 2550 0
32 현수막&실사출력 플라스틱 동향과 폴리에틸렌(PE)의 특성 2012-01-04 3051 0
31 현수막&실사출력 폴리프로필렌(PP)이란 2012-01-04 3076 0
30 인쇄물 인쇄물 작업 규격 2009-11-26 3870 0
29 인쇄물 [명함] 국내 및 국제 전화번호 표기방법 2009-04-23 7355 0
28 현수막&실사출력 잉크젯잉크, 염료, 안료, 솔벤트잉크 등 2008-09-11 8304 0
27 현수막&실사출력 사인 용어 제대로 알고 쓰자! 1 2008-08-28 13350 0
26 인쇄물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2007-10-05 4032 0
25 기타 연수에 따른 결혼기념일 명칭 좀 알려주세요. 2007-05-07 4242 0
24 인쇄물 [인쇄실무] 절수에따른종이수량계산방법 2007-05-07 5355 0
23 인쇄물 [인쇄용어] '용지계열'과 '용지판형'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2007-05-07 4207 0
22 인쇄물 [인쇄용어] 작업설이 무슨 뜻인지요? 2007-05-07 5183 0
21 인쇄물 [인쇄용어] 통수란? 2007-05-07 4533 0
20 인쇄물 [인쇄용어] 홍각계가 무엇인가요? 2007-05-07 4007 0
19 기타 P.O.P 광고는 어떻게 제작하나요? 2007-05-07 3885 0
18 현수막&실사출력 본염 현수막은 어떻게 만드나요? 2007-05-07 4252 0
17 현수막&실사출력 현수막의 종류 및 출력 소재 2007-05-07 4436 0
16 현수막&실사출력 실사출력 데이타 편집시 프로그램별 주의 사항 2007-05-07 4671 0
15 인쇄물 실사소재의 종류와 용도 2007-05-07 4157 0
14 인쇄물 CMYK색상표(참조만하세요..) 2007-05-07 4907 0
13 인쇄물 영문주소 표기시 주의사항 2007-05-07 4077 0
12 인쇄물 인쇄작업공정(5) - 기타 후가공 2007-05-07 4146 0
11 인쇄물 인쇄작업공정(4) - 제책 2007-05-07 4940 0
10 인쇄물 인쇄작업공정(3) - 인쇄 2007-05-07 5938 0
9 인쇄물 인쇄작업공정(2) - 종이 2007-05-07 4737 0
8 인쇄물 인쇄제작공정(1) - 편집 및 디자인 2007-05-07 4378 0
7 인쇄물 브로셔,리플릿,카달로그, 팸플릿의 구분 2007-05-07 4032 0
6 인쇄물 [정보] A4용지의 탄생 2007-05-07 3768 0
5 인쇄물 인쇄일반 총론[5] 2007-04-09 8906 0
12

(우)04542 서울 중구 을지로9길 34, 301호 삼토피아솔루션(수표동, 의성빌딩)
TEL:02-742-9600 / FAX:02-6434-5590 / 사업자등록번호:209-01-81043
회사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